복리 계산기
복리와 정기 적립으로 투자금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는지 계산하세요.
복리란? 단리와의 차이점과 '이자가 이자를 낳는' 원리
복리 이자 계산 방법: 단계별 쉬운 설명
복리 계산 공식 (복리 공식)
- = 최종 금액 (원금 + 이자 합계)
- = 원금 (초기 투자 금액)
- = 연이율 (소수 표기, 예: 5% = 0.05)
- = 연간 복리 횟수 (월복리 = 12, 분기복리 = 4, 연복리 = 1)
- = 투자 기간 (년 단위)
복리 계산 예시: 한국 투자 시나리오
매월 100만원씩 20년간 적립식 투자
25세 vs 35세: 10년 일찍 시작하면 얼마나 차이 날까?
복리 주기에 따른 차이: 연복리 vs 월복리 vs 일복리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전 전략
-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하세요. 복리의 가장 큰 아군은 '시간'입니다. 20대에 매월 30만원을 투자하면 40대에 매월 100만원을 투자하는 것보다 65세 시점에서 더 큰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 ISA와 연금저축을 적극 활용하세요. ISA는 비과세 한도 내에서 이자소득세 15.4%를 절약할 수 있고, 연금저축은 납입금에 대해 세액공제(최대 연 600만원)를 받을 수 있어 복리 효과와 절세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 배당금과 이자는 반드시 재투자하세요. 수익을 인출하면 복리 사이클이 끊어집니다. ETF의 분배금이나 펀드의 수익은 자동 재투자 옵션을 선택하여 복리 효과를 유지하세요.
- 매월 적립액을 점진적으로 늘리세요. 연봉이 오를 때마다 적립액을 조금씩 높이는 습관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매년 5만원씩만 증액해도 20년 후 최종 금액은 크게 달라집니다.
- 장기 투자를 위해 중도 인출을 참으세요. 복리 효과가 가장 극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투자 후반기입니다. 20년 운용 시 이자의 절반 이상이 마지막 5~7년에 집중됩니다. 단기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유지하세요.
- 72의 법칙으로 목표를 세우세요. '72 / 연수익률(%) = 자산이 2배가 되는 년수'로 간단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연 6%면 약 12년, 연 4%면 약 18년에 자산이 2배가 됩니다.
복리 계산 자주 묻는 질문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매년 동일한 금액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복리는 원금뿐 아니라 이전에 발생한 이자에도 이자가 붙어 매년 이자 금액이 증가합니다. 1,000만원을 연 5%로 운용할 경우, 단리에서는 매년 50만원씩 고정된 이자가 나오지만, 복리에서는 1년째 50만원, 2년째 52만 5,000원, 3년째 55만 1,250원으로 점점 늘어납니다. 10년 후 차이는 약 128만원, 30년 후에는 약 1,822만원으로 기간이 길수록 격차가 급격히 벌어집니다.
72의 법칙이란 무엇인가요?
72의 법칙은 복리 운용으로 자산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년수를 간단히 계산하는 공식입니다. '72 / 연이율(%)' 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연 4%면 72 / 4 = 약 18년, 연 6%면 72 / 6 = 약 12년, 연 8%면 72 / 8 = 약 9년에 원금이 2배가 됩니다. 반대로 '10년 안에 2배로 만들려면 몇 %가 필요한가'도 계산할 수 있어서(72 / 10 = 연 7.2%), 투자 목표 설정에 매우 유용합니다. 이 법칙은 연이율 2%~15% 범위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입니다.
한국에서 이자소득세는 얼마인가요? 절세 방법은?
한국의 이자소득세는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로 원천징수됩니다. 예금 이자 100만원이 발생하면 실제 수령액은 84만 6,000원입니다. 절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농협/신협/새마을금고의 세금우대 저축(3,000만원 한도, 1.4%만 과세). 둘째, 비과세종합저축(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 대상, 5,000만원 한도, 세금 0%). 셋째, ISA(비과세 한도 200~400만원). 넷째, 연금저축(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000만원을 10년간 복리로 투자하면 얼마가 되나요?
1,000만원을 10년간 추가 투자 없이 월복리로 운용할 경우, 수익률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연 3%이면 약 1,349만원, 연 5%이면 약 1,647만원, 연 7%이면 약 2,010만원, 연 10%이면 약 2,707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매월 50만원씩 추가 적립하면 연 5% 기준 약 9,411만원, 연 7% 기준 약 1억 647만원으로 크게 늘어납니다. 세후 수익률은 이자소득세 15.4%를 고려하면 약 0.8~1.5%p 정도 낮아집니다.
적금과 예금의 복리 적용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정기예금(거치식)은 목돈을 한 번에 맡기고 만기까지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복리 효과가 온전히 적용됩니다. 정기적금(적립식)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므로, 첫 달 적립금은 만기까지 이자가 붙지만 마지막 달 적립금은 한 달치 이자만 받습니다. 따라서 같은 금리와 기간이라면 목돈을 한 번에 예금하는 것이 적금보다 총 이자가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연 4%, 1년 만기 기준으로 1,200만원 정기예금의 이자는 약 48만원이지만, 매월 100만원씩 적금하면 이자는 약 26만원입니다.
복리 계산에서 연복리와 월복리 차이는 얼마나 큰가요?
복리 횟수가 많을수록 최종 금액은 약간 커지지만, 그 차이는 수익률이나 투자 기간에 비하면 미미합니다. 1,000만원을 연 5%로 20년간 운용할 경우, 연복리에서 약 2,653만원, 월복리에서 약 2,713만원, 일복리에서 약 2,718만원입니다. 연복리와 월복리의 차이는 약 60만원(약 2.3%), 월복리와 일복리의 차이는 약 5만원에 불과합니다. 결국 '얼마나 오래 투자하는가'와 '수익률이 몇 %인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한국 은행 예금 금리로도 복리 효과가 있나요?
2026년 3월 기준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연 2.5~3.5% 수준이며,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입니다. 1,000만원을 연 3%로 20년간 복리 운용하면 약 1,806만원으로, 복리 효과는 있지만 제한적입니다. 세후(15.4% 원천징수 적용)로는 실질 수익이 더 줄어듭니다. 반면 KOSPI 장기 투자나 글로벌 주식 인덱스 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5~8% 수준으로, 같은 기간에 약 2,653만~4,661만원으로 성장합니다. 예금은 예금자보호(1인당 5,000만원)가 되는 안전 자산이지만, 자산 증식에는 투자 상품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매월 50만원을 30년간 복리 투자하면 얼마가 되나요?
매월 50만원을 30년간 월복리로 투자할 경우, 연 5%면 약 4억 1,613만원, 연 6%면 약 5억 274만원, 연 7%면 약 6억 1,004만원이 됩니다. 총 투자 원금은 1억 8,000만원이므로, 연 7% 기준으로 약 4억 3,004만원이 순수한 복리 이자입니다. 원금의 2.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이자에서 나오는 셈입니다. 복리의 핵심은 시간이기 때문에, 금액이 적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리 관련 주요 용어
원금 (元金)
이자가 계산되는 기초 금액으로, 처음 투자하거나 예치한 금액을 말합니다. 복리에서는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므로 투자 기간 중 원금이 계속 증가합니다.
복리 횟수 (이자 복리 주기)
1년 동안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는 횟수입니다. 연 1회(연복리), 분기별(연 4회), 월별(월복리, 연 12회), 일별(일복리, 연 365회) 등이 있으며, 횟수가 많을수록 최종 금액이 약간 커집니다.
72의 법칙
복리 운용으로 자산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대략적인 년수를 계산하는 공식입니다. '72 / 연이율(%)'로 구하며, 연 6%면 약 12년에 2배가 됩니다.
이자소득세
한국에서 예금, 적금, 채권 등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한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예금자보호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1인당 최대 5,000만원(원금 + 이자 합산)까지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별로 각각 5,000만원씩 보호됩니다.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예금,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담아 운용할 수 있는 절세 계좌입니다. 순이익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되며, 초과분에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연금종가 계수
매월 또는 매년 일정 금액을 적립할 때 미래의 총 금액을 산출하는 데 사용되는 계수입니다. 적립식 복리 계산에서 원금 복리 계산에 이 계수를 더하여 최종 금액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