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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단위 변환

섭씨·화씨·켈빈·랭킨·열씨 온도를 오븐 설정·기온·체온·색온도 등 상황에 맞게 상호 변환합니다.

°C

결과

33.8 °F

1 °C 33.8 °F

단위
켈빈 (K)274.15
섭씨 (°C)1
화씨 (°F)33.8
랭킨 (°R)493.47
열씨(레오뮈르) (°Ré)0.8

온도 변환기. 섭씨·화씨·켈빈·랭킨·열씨를 서로 변환.

섭씨·화씨·켈빈·랭킨·열씨 다섯 단위를 절대온도 켈빈을 거쳐 서로 변환하고, 화씨의 +32처럼 기준점이 어긋난 단위도 자동으로 보정합니다. 섭씨·켈빈·열씨끼리의 변환은 정확(=), 화씨나 랭킨이 낀 변환은 근사(≈)로 표시해 값이 반올림됐는지 한눈에 알려 줍니다.

온도 변환(섭씨·화씨·켈빈)이란?

섭씨 0도는 화씨 32도, 섭씨 100도는 화씨 212도, 그리고 −40도에서 두 눈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똑같은 숫자가 됩니다. 이 세 기준점만 외워 두면 일상의 온도 변환은 대부분 감이 잡히지만, 동시에 온도가 왜 까다로운지도 드러납니다. 길이나 무게는 어떤 단위로 재도 0이 공통이라 곱셈 한 번이면 끝나지만, 온도는 눈금마다 0의 위치가 다릅니다. 섭씨 0도가 화씨에서는 32도인 것처럼요. 그래서 섭씨를 화씨로 바꾸려면 두 단계가 필요합니다. 먼저 눈금의 폭을 9/5배(=1.8배)로 늘리고, 그다음 어긋난 0점만큼 +32를 더합니다. 이 '폭 늘이기 + 0점 옮기기'를 수학에서는 아핀 변환이라 부르며, +32를 빼먹으면 답이 늘 32도씩 어긋나는 이유도, −40에서만 두 눈금이 같아지는 이유도 모두 여기서 나옵니다.
이 변환기는 내부에서 모든 계산을 절대온도 켈빈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통과시킵니다. 각 단위에는 '눈금의 폭'과 '0점의 위치' 두 값이 붙어 있어서, 섭씨는 켈빈과 같은 폭에 0점을 물의 어는점까지 올린 것, 화씨는 폭을 켈빈의 5/9로 줄이고 0점을 더 아래로 내린 것으로 정의됩니다.
한국은 일상에서 섭씨만 쓰지만, 화씨·켈빈과 마주치는 상황은 여러 갈래로 들어옵니다. 첫째는 요리입니다. 미국 레시피와 수입 오븐, 번역 요리책은 화씨로 적혀 있어 '350°F'를 한국 오븐의 섭씨로 바꿔야 합니다(약 176.7℃, 실제로는 180℃에 맞춤). 둘째는 날씨와 냉난방입니다. 미국 여행·유학, 해외 호텔 에어컨, 수입 온도계는 화씨라 '화씨 70도'가 섭씨 몇 도인지 감이 필요합니다(약 21.1℃). 셋째는 과학·공학입니다.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PV=nRT나 슈테판–볼츠만 법칙에는 섭씨가 아니라 반드시 절대온도 켈빈을 넣습니다. 넷째는 조명입니다. 전구 포장의 전구색 2700K·주백색 5000K·주광색 6500K는 켈빈으로 표시한 색온도입니다. 다섯째는 역사·문학으로, 러시아 문학 번역이나 옛 유럽 요리책에는 열씨(레오뮈르)가 등장합니다.
믿을 만한 온도 변환기와 마케팅용 위젯을 가르는 것은, 어떤 변환이 정확하고 어떤 변환이 반올림을 포함하는지 정직하게 표시하느냐입니다. 이 도구는 변환에 쓰는 두 단위가 모두 국제 정의로 '정확'한 단위일 때만 결과에 정확(=)을 붙입니다. 섭씨·켈빈·열씨끼리의 변환(예: 0℃=273.15K, 80열씨=100℃)은 정확(=)으로 표시됩니다. 반면 화씨나 랭킨이 낀 변환은 근사(≈)로 표시되는데, 이는 화씨 눈금의 폭이 5/9라서 2진 부동소수점에 딱 떨어지지 않기(1/9가 나누어떨어지지 않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섭씨↔화씨는 이 변환기가 처음 화면에서 보여 주는 기본 조합이면서도, 20℃=68°F처럼 답이 깔끔한 정수로 떨어질 때조차 근사(≈)로 표시됩니다. 정의 자체(0°F=0℃+32 등)는 어디까지나 정확하며, 근사(≈)는 계산의 내부 표현에 관한 정직한 표시일 뿐입니다.

온도 변환기 사용법

사용법은 세 단계입니다. 한국에서는 처음 화면이 섭씨에서 화씨로 변환하도록 열립니다(이 기본 조합은 화씨를 포함하므로 근사(≈)로 표시됩니다).
1. '변환 전' 칸에서 원래 단위를 고릅니다(섭씨, 화씨, 켈빈, 랭킨, 열씨 5개 단위 중 선택).
2. '변환 후' 칸에서 원하는 단위를 고릅니다. 가운데 위아래 화살표 버튼으로 변환 전과 변환 후를 언제든 맞바꿀 수 있습니다.
3. 숫자를 입력하면 결과가 그 자리에서 바뀝니다. 결과를 누르면 값이 복사됩니다.
정밀도는 '자동(유효숫자 약 6자리)' 외에 소수점 자릿수를 0·2·4·6·10·15자리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온도는 어떤 단위로 바꿔도 읽기 편한 자릿수에 들어오고, 태양 표면의 약 5778K를 화씨로 바꾼 약 9940.73°F도 지수 표기 없이 그대로 읽을 수 있게 나옵니다.
손으로 계산할 때도 원리는 같아 반드시 켈빈을 거치지만, 외워 두면 편한 식은 셋입니다. 섭씨를 화씨로 바꾸려면 '1.8을 곱하고 32를 더한다'—20℃라면 20×1.8+32=68°F. 화씨를 섭씨로 되돌리려면 순서를 뒤집어 '32를 뺀 뒤 5/9(=÷1.8)를 곱한다'—212°F라면 (212−32)×5/9=100℃. 켈빈은 곱셈이 없고 섭씨에 273.15를 더하기만 합니다(0℃=273.15K). 섭씨·켈빈·열씨끼리의 변환에는 정확(=), 화씨나 랭킨이 낀 변환에는 근사(≈)가 붙어 반올림된 값인지 정의값인지 한눈에 구분됩니다.

온도 변환 공식

F=C×95+32{}^{\circ}F = {}^{\circ}C \times \dfrac{9}{5} + 32
  • C{}^{\circ}C = 변환 전 온도(섭씨). 계산의 출발점이 되는 값
  • F{}^{\circ}F = 변환 후 온도(화씨). 구하려는 결과
  • 95\dfrac{9}{5} = 눈금 폭의 비이며 1.8과 같다. 섭씨 1도는 화씨 1.8도 폭에 해당
  • 3232 = 0점의 어긋남. 0℃가 0°F가 아니라 32°F에 놓여 있어 더한다
일상의 변환은 다음 세 식이면 거의 됩니다. 섭씨→화씨는 1.8을 곱하고 32를 더합니다(°F = ℃ × 9/5 + 32). 반대인 화씨→섭씨는 순서를 뒤집어 먼저 32를 빼고 5/9를 곱합니다(℃ = (°F − 32) × 5/9). 켈빈은 곱셈이 없고 0점만 옮깁니다(K = ℃ + 273.15).
이들을 잇는 핵심이 '0점의 어긋남(오프셋)'입니다. 킬로그램을 파운드로 바꾸는 순수 단위 환산은 둘 다 '0=없음'으로 일치해 곱셈 한 번이면 끝나지만, 온도 눈금은 0의 위치가 달라(섭씨는 물의 어는점, 화씨는 더 낮은 기준, 켈빈은 절대영도) 폭을 맞추는 계수와 0점을 옮기는 오프셋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온도가 비례가 아니라 아핀 변환인 이유입니다. 랭킨과 열씨도 같은 구조라, 랭킨은 화씨의 폭에 절대영도를 기준으로 한 것(°R = °F + 459.67), 열씨는 폭을 섭씨의 1.25배로 한 것(열씨 = ℃ × 4/5)입니다.
예를 들어 섭씨를 화씨로 바꾸는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68 F=20 C×95+3268\ {}^{\circ}F = 20\ {}^{\circ}C \times \frac{9}{5} + 32
이 변환기의 내부 계수는 BIPM의 SI 책자, 1967년 제13차 CGPM 결의 4(0℃=273.15K 고정), ISO 80000-5에 근거합니다. 섭씨·켈빈·열씨 세 단위끼리는 오갈 때 내부 반올림이 상쇄되어 결과에 정확(=)이 붙고, 화씨·랭킨은 폭 5/9가 2진수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아 근사(≈)가 붙습니다.

자주 찾는 온도 조견표(섭씨·화씨·켈빈). '표시' 열은 도구가 정확(=)과 근사(≈) 중 어느 쪽으로 보여 주는지를 나타냅니다

기준점섭씨(℃)화씨(°F)켈빈(K)표시
절대영도−273.15 ℃−459.67 °F0 KK↔℃는 정확(=)
섭씨=화씨 일치점−40 ℃−40 °F233.15 K근사(≈)
냉동실(3스타)−18 ℃−0.4 °F255.15 K근사(≈)
물 어는점0 ℃32 °F273.15 KK↔℃는 정확(=)
쾌적한 실내20 ℃68 °F293.15 K근사(≈)
미국 쾌적 기온(화씨 70도)약 21.1 ℃70 °F294.26 K근사(≈)
폭염(무더위)35 ℃95 °F308.15 K근사(≈)
정상 체온37 ℃98.6 °F310.15 K근사(≈)
화씨 100도약 37.8 ℃100 °F310.93 K근사(≈)
물 끓는점(1기압)100 ℃212 °F373.15 KK↔℃는 정확(=)
미국 레시피 오븐약 176.7 ℃350 °F449.82 K근사(≈)
한국 오븐 표준180 ℃356 °F453.15 K근사(≈)
피자·고온220 ℃428 °F493.15 K근사(≈)

온도 변환 실전 예시

미국 레시피 350°F는 오븐 섭씨 몇 도? (그리고 350℃로 맞추면 안 되는 이유)

해외 베이킹 레시피의 'bake at 350°F'는 변환 전을 화씨, 변환 후를 섭씨로 놓고 350을 넣으면 (350−32)×5/9=176.7℃(정확히는 176.666…℃)입니다. 한국 레시피는 같은 온도를 대개 180℃로 적으니 오븐은 180℃에 맞추면 됩니다(3℃ 차이는 케이크에도 쿠키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븐 온도 조견표: 300°F≈150℃, 325°F≈160℃, 350°F≈180℃, 375°F≈190℃, 400°F≈200℃, 425°F≈220℃, 450°F≈230℃. 반대로 한국 레시피로 해외 오븐을 쓸 때는 변환 전을 섭씨, 변환 후를 화씨로—170℃=338°F, 180℃=356°F, 200℃=392°F, 220℃=428°F. 여기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이 350°F 지시를 350℃로 맞추는 것입니다. 350℃는 화씨로 약 662°F라 반죽이 확실히 탑니다(요리 커뮤니티에서 미국 오븐 온도를 몰라 태운 이야기가 단골 소재입니다). 숫자만 적힌 지시를 보면 먼저 °F인지 ℃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이 변환은 화씨를 포함하므로 결과에 근사(≈)가 붙습니다.

미국 날씨·에어컨: 화씨 70도는 섭씨 몇 도? 암산 요령까지

미국 날씨 예보와 호텔 에어컨은 화씨로 표시됩니다. 변환 전을 화씨, 변환 후를 섭씨로 놓고 70을 넣으면 (70−32)×5/9=21.1℃—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자주 쓰는 기준: 화씨 60도≈15.6℃, 화씨 75도≈23.9℃(미국의 쾌적한 실내 설정), 화씨 90도≈32.2℃, 화씨 100도≈37.8℃(폭염). 에어컨은 72°F(약 22℃) 안팎이 표준입니다. 여행 중 대충 암산하고 싶다면 '화씨에서 30을 빼고 2로 나눈다'—70°F면 (70−30)÷2=20℃(정확한 21.1℃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섭씨에서 화씨는 '2를 곱하고 30을 더한다'—20℃면 20×2+30=70°F. 이 (화씨−30)÷2 요령은 한국 커뮤니티에서 널리 쓰이는 방법으로, 날씨나 옷차림 판단에는 충분하지만 요리·체온처럼 오차가 중요한 곳에서는 정확한 식을 쓰세요.

체온: 37℃는 화씨 98.6도, 38℃는 화씨 100.4도

미국 병원과 수입 체온계는 체온을 화씨로 알려 줍니다. 변환 전을 섭씨, 변환 후를 화씨로 놓고 37을 넣으면 37×1.8+32=98.6°F—교과서적인 정상 체온입니다. 38℃는 38×1.8+32=100.4°F로, 해외 지침에서 말하는 발열 기준 100.4°F와 한국에서 말하는 38.0℃는 완전히 같은 지점입니다. 반대로 수입 체온계나 화씨 모드 기기가 '100.4'를 표시하면 변환 전을 화씨로 두고 되돌려 38℃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상 체온 37℃'는 19세기 측정에서 굳어진 오래된 기준값으로, 최근 연구(스탠퍼드대)에서는 성인 평균이 약 36.6℃로 낮아졌다고 보고됩니다—37℃는 고정된 목표가 아니라 기준점으로 삼고, 개인차와 하루 변동을 감안하세요. 의료진에게 체온을 전할 때는 반드시 단위(℃ 또는 °F)를 함께 말하면 오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과·공학: 켈빈(절대온도)과 섭씨 변환

켈빈은 곱셈 없이 섭씨에 273.15를 더하기만 합니다. 변환 전을 섭씨, 변환 후를 켈빈으로 놓고 25를 넣으면 25+273.15=298.15K(상온 기준)입니다. 0℃=273.15K, 100℃=373.15K이고, 반대로 켈빈을 섭씨로 바꾸려면 273.15를 뺍니다—300K−273.15=26.85℃, 절대영도 0K은 −273.15℃입니다.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PV=nRT나 슈테판–볼츠만 법칙 P=σT⁴에는 섭씨가 아니라 반드시 절대온도(켈빈)를 넣습니다—25℃를 그대로 대입하는 것은 물리 시험의 단골 실수라, 먼저 K=℃+273.15로 바꾸세요. 눈금 폭은 섭씨와 같으므로 기온 변화 '+1.5℃'와 '+1.5K'는 같은 크기입니다. 섭씨와 켈빈끼리의 변환이라 결과에는 정확(=)이 붙습니다. 참고로 켈빈은 도 기호를 붙이지 않고 '273.15K'로 씁니다('273.15°K'는 틀린 표기).

조명 색온도 5000K: 켈빈이지만 '실제 온도'는 아니다

전구 포장의 전구색 2700K·주백색 5000K·주광색 6500K는 색온도(상관 색온도)이고 단위는 켈빈입니다. 시험 삼아 변환 전을 켈빈, 변환 후를 섭씨로 놓고 5000을 넣으면 5000−273.15=4726.85℃가 나옵니다. 이 숫자는 수학적으로 정확(=)하며—섭씨와 켈빈끼리라 도구도 정확(=)으로 표시합니다—의미만은 조심해야 합니다. 색온도란 '같은 색의 빛을 내는 흑체(이상적인 고온 물체)가 그 온도가 된다'는 빛 색깔의 척도일 뿐, 전구의 표면 온도도 방 안의 온도도 아닙니다. 즉 주백색 LED가 4726.85℃가 되는 것이 아니라 '5000K 흑체가 내는 빛과 같은 색'이라는 뜻입니다. 켈빈 값을 섭씨로 환산하는 계산 자체는 되지만, 색온도에서는 그 섭씨 값을 실제 온도로 읽으면 안 됩니다—여기가 일반 온도 변환과 색온도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역사·문학·공학: 열씨(레오뮈르) 80도는 섭씨 100도, 랭킨은?

변환 전을 열씨, 변환 후를 섭씨로 놓고 80을 넣으면 80×1.25=100℃(정확)입니다. 이는 1730년 프랑스의 레오뮈르가 물의 어는점을 0, 끓는점을 80으로 두고 눈금을 80등분한 방식 그대로입니다(열씨 1도=1.25℃). 한국어로는 열씨(레오뮈르)라 부르며, 18~19세기 유럽에서 널리 쓰이다 지금은 러시아 문학 번역이나 옛 요리책에서 가끔 봅니다—톨스토이에 나오는 '영하 20도(열씨)의 모스크바 밤'은 실제로는 −25℃입니다. 섭씨와 열씨끼리의 변환이라 정확(=), 화씨로 바꾸면 약 212°F가 되어 근사(≈)로 표시됩니다. 한편 랭킨(란씨, °R)은 절대영도를 0으로 두고 화씨의 폭을 쓰는 절대온도로, 0°R=0K, 물의 어는점은 491.67°R입니다(°R=°F+459.67). 미국의 열전달·항공우주 공학 교재에서 여전히 쓰이며, 화씨의 폭을 물려받아 이 변환기에서는 근사(≈)로 표시됩니다.

온도 변환에서 자주 하는 실수

  • 1.8을 곱하고 +32를 빼먹는다. 섭씨→화씨에서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1.8은 눈금 폭만 맞추는 것이고, 그다음 0점 차이인 +32를 더해야 비로소 맞습니다. 20℃는 68°F이지 36°F가 아닙니다—+32를 빠뜨리면 답이 늘 32도 낮게 나옵니다.
  • 오븐에서 350°F를 350℃로 맞춘다. 해외 레시피의 350°F는 약 176.7℃(오븐은 180℃)입니다. 350℃는 화씨로 약 662°F라 반죽이 탑니다. 숫자만 적힌 지시를 보면 먼저 °F인지 ℃인지 확인하세요.
  • 온도의 '변화량'과 '값'을 혼동한다. 무언가 1℃ 오르는 것은 1.8°F 오르는 것과 같고, 이 차이(간격)에는 +32를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1℃라는 온도 자체는 1.8°F가 아닙니다. 물의 어는점(0℃=32°F)과 끓는점(100℃=212°F) 사이가 섭씨로 100도, 화씨로 180도인 것을 보면 두 사실이 함께 보입니다.
  • −40 말고 다른 정수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섭씨와 화씨가 같은 숫자가 되는 곳은 −40℃=−40°F 한 점뿐으로, 9/5배의 늘어남과 +32의 어긋남이 마침 상쇄되는 자리입니다. 0이나 100 같은 다른 값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 켈빈에서 273.15가 아니라 273을 더하거나 '°K'로 쓴다. 켈빈은 섭씨에 273.15를 더한 값이고 0℃는 정확히 273.15K입니다. 273으로 반올림하면 늘 0.15K가 어긋납니다. 또 도 기호를 붙이지 않고 '273.15K'로 씁니다('273.15°K'는 틀림).
  • 조명 색온도(켈빈)를 실제 온도로 착각한다. 주백색 5000K나 주광색 6500K는 빛의 색을 나타내는 지표로, 방이나 전구가 5000℃·6500℃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켈빈 값으로서 섭씨로 환산은 되지만, 그 결과를 실내 온도로 읽으면 안 됩니다.
  • 화씨·랭킨 결과의 근사(≈)를 오류로 오해한다. 정의(0°F=0℃+32 등)는 정확하지만, 화씨 눈금의 폭 5/9가 2진수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아 도구가 정직하게 근사(≈)로 표시합니다. 섭씨·켈빈·열씨끼리만 정확(=)이 됩니다.

온도 단위 핵심 용어

섭씨(℃)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하고 그 사이를 100등분한 눈금. 1742년 셀시우스에서 유래했고 한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이 일상에서 쓴다. 0℃=273.15K로 정확히 정의된다.

화씨(°F)

물의 어는점을 32도, 끓는점을 212도로 하는 눈금. 1724년 파렌하이트에서 유래했고 주로 미국에서 쓴다. 섭씨 1도는 화씨 1.8도 폭이며 °F=℃×1.8+32로 환산한다. 파렌하이트가 처음 잡은 체온 기준은 약 96도였다(흔히 말하는 100도는 오해).

켈빈(K, 절대온도)

국제단위계(SI)의 온도 기본 단위. 0이 절대영도라 음수가 없다. 섭씨에 273.15를 더한 값이며 도 기호 없이 '300K'로 쓴다. 이과 계산과 조명 색온도 표기에 쓴다.

랭킨(°R, 란씨)

절대영도를 0으로 두고 화씨의 폭을 쓰는 절대온도. 0°R=0K, 물의 어는점은 491.67°R. °R=°F+459.67. 미국의 열전달·항공우주 공학에서 쓴다.

열씨(°Ré, 레오뮈르)

물의 어는점을 0, 끓는점을 80으로 하는 눈금. 1730년 레오뮈르에서 유래했고 열씨 1도=1.25℃(열씨=℃×4/5). 지금은 옛 유럽 요리책이나 러시아 문학 번역에서 접한다.

아핀 변환(오프셋 보정)

'폭을 계수로 늘이고 0점을 오프셋으로 옮기는' 두 단계 변환. 온도는 눈금마다 0점이 달라 길이·무게 같은 단순 비례(곱셈 한 번)로는 바꿀 수 없다.

색온도(상관 색온도)

빛의 색을 켈빈으로 나타내는 지표. 값이 낮으면 붉고(전구색 2700K) 높으면 푸르다(주광색 6500K). 흑체의 온도를 기준으로 한 척도이며 광원이나 실내의 실제 온도와는 다르다.


온도 변환 자주 묻는 질문

화씨를 섭씨로 어떻게 변환하나요?

32를 뺀 뒤 5/9(=÷1.8)를 곱합니다. 예: (212−32)×5/9=100℃, (98.6−32)×5/9=37℃. 먼저 32를 빼는 것이 틀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섭씨를 화씨로 어떻게 변환하나요?

1.8을 곱한 뒤 32를 더합니다. 예: 20×1.8+32=68°F, 100×1.8+32=212°F. +32를 빼먹으면 답이 32도 낮게 나옵니다.

화씨를 섭씨로 바꾸는 암산법이 있나요?

'화씨에서 30을 빼고 2로 나눈다'로 기억하면 됩니다. 예: 70°F면 (70−30)÷2=20℃(정확한 21.1℃에 가깝습니다). 날씨나 옷차림 판단에는 충분하지만, 요리·체온처럼 오차가 중요한 곳에서는 정확한 식을 쓰세요.

화씨 공식에는 왜 +32가 있나요?

섭씨와 화씨는 0점(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은 섭씨 0도, 화씨 32도에서 업니다. 그래서 9/5배로 눈금 폭을 맞춘 뒤 0점 차이인 +32를 더해야 두 눈금이 맞습니다. 길이나 무게는 0이 공통이라 이 덧셈이 필요 없습니다.

미국 레시피 350°F는 오븐 몇 도인가요?

350°F는 약 176.7℃(정확히는 176.666…℃)이고, 한국 레시피는 대개 180℃로 적으니 오븐은 180℃에 맞추면 됩니다. 주의: 350°F 지시를 350℃로 맞추면 약 662°F가 되어 탑니다. 다른 기준은 375°F≈190℃, 400°F≈200℃, 425°F≈220℃입니다.

화씨 70도는 섭씨 몇 도인가요?

화씨 70도는 약 21.1℃로 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70−32)×5/9=21.1℃. 미국 에어컨·날씨에 자주 나오며 72°F는 약 22℃, 75°F는 약 23.9℃입니다.

화씨 100도는 섭씨 몇 도인가요?

화씨 100도는 약 37.8℃입니다. (100−32)×5/9=37.78℃. 정상 체온보다 살짝 높고, 날씨로는 폭염을 뜻합니다.

37도는 화씨로 몇 도인가요?

37℃는 화씨 98.6도입니다. 37×1.8+32=98.6°F. 교과서적 정상 체온이고 38℃는 100.4°F(발열 기준)입니다. 다만 '37℃ 정상 체온'은 19세기 기준값으로, 최근 연구에서는 성인 평균이 약 36.6℃로 보고됩니다. 해외 병원에 체온을 전할 때는 값과 단위를 함께 말하세요.

왜 −40℃와 −40°F는 같은가요?

섭씨와 화씨는 눈금 폭(1℃=1.8°F)도 0점(0℃=32°F)도 달라 두 직선이 한 점에서만 만납니다. T=T×9/5+32를 풀면 T=−40. 9/5배의 늘어남과 +32의 어긋남이 여기서 마침 상쇄되어 두 눈금이 같은 숫자를 보이는 유일한 온도입니다.

섭씨를 켈빈으로 어떻게 변환하나요?

273.15를 더하기만 하면 됩니다. 0℃=273.15K, 100℃=373.15K, 25℃=298.15K. 곱셈은 없고 눈금 폭은 섭씨와 같습니다. 도 기호를 붙이지 않고 '273.15K'로 씁니다('°K'는 틀림). 섭씨와 켈빈끼리라 결과는 정확(=)입니다.

절대영도는 각 단위로 몇 도인가요?

절대영도는 열역학 온도의 하한으로 0K, −273.15℃, −459.67°F, 랭킨으로는 0°R입니다(랭킨도 켈빈처럼 절대영도가 기준). 이론상 다가갈 수는 있어도 완전히 도달할 수는 없는 온도로 봅니다.

조명 5000K(색온도)는 섭씨 몇 도인가요?

숫자로는 5000−273.15=4726.85℃로 환산되지만, 이는 '같은 색의 빛을 내는 흑체의 온도'일 뿐 전구나 방의 실제 온도가 아닙니다. 색온도는 빛 색깔을 켈빈으로 나타낸 지표로 전구색 2700K·주백색 5000K·주광색 6500K처럼 씁니다. 그 섭씨 값을 실내 온도로 읽으면 안 됩니다.

열씨(레오뮈르)나 랭킨은 무엇인가요?

열씨는 물의 어는점을 0, 끓는점을 80으로 하는 옛 눈금으로 열씨 1도=1.25℃입니다. 지금은 러시아 문학 번역이나 옛 요리책에서 봅니다. 랭킨(란씨)은 절대영도를 기준으로 화씨의 폭을 쓰는 절대온도로 0°R=0K, 물의 어는점은 491.67°R이며 미국 공학에서 씁니다.

이 온도 변환은 얼마나 정확한가요?

정의는 정확합니다(0℃=273.15K, 32°F=0℃, 80열씨=100℃ 등). 섭씨·켈빈·열씨끼리의 변환은 정확(=)으로 표시됩니다. 화씨나 랭킨이 낀 변환은 눈금 폭 5/9가 2진수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아 근사(≈)로 표시되지만, 이는 내부 표현에 관한 정직한 표시이지 정의가 모호한 것이 아닙니다. 정밀도는 소수점 15자리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온도 변환기는 무료인가요?

네.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브라우저에서 모든 계산이 끝납니다. 섭씨·화씨·켈빈·랭킨·열씨 5개 단위를 지원하고, 사이트에 넣을 수 있는 임베드(위젯) 버전도 있어 요리·날씨·과학·조명 관련 페이지에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

  1. BIPM 국제단위계(SI) 책자(제9판, §2.3.1) — 켈빈을 열역학 온도의 SI 기본 단위로 정의하고, 볼츠만 상수 k = 1.380649 × 10⁻²³ J/K로 정확히 고정
  2. 제13차 국제도량형총회(CGPM 1967) 결의 4 — 0 °C = 273.15 K를 정확히 고정하고 켈빈에서 도(°) 기호를 공식 삭제(‘100 K’, ‘100 °K’가 아님)
  3. BIPM — 2019년 SI 개정(2019년 5월 20일 시행): 켈빈을 볼츠만 상수 k = 1.380649 × 10⁻²³ J/K로 정확히 고정하여 물 삼중점 정의를 대체
  4. ISO 80000-5:2019 — 양 및 단위 제5부: 열역학(켈빈·섭씨·화씨·랭킨·열씨의 정의와 환산 규약을 규정; 한국은 KS A ISO 80000-5로 부합)
  5. NIST SI 사용 안내서 부록 B — 환산 계수(켈빈/섭씨/화씨/랭킨 환산식과 공학용 반올림 규약)
  6. 위키백과 — 켈빈(SI 기본 단위; 2019년 SI 개정으로 볼츠만 상수로 정의; 절대영도 0 K; CGPM 1967에 따라 도 기호 없이 표기)
  7. 위키백과 — 섭씨(1742년 안데르스 셀시우스; 현대 정의 0 °C = 273.15 K 정확, CGPM 1967; 미국 등 일부를 제외한 세계 표준 온도 눈금)
  8. 위키백과 — 화씨(1724년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 법정 기준 32 °F = 0 °C, 212 °F = 100 °C; 눈금 폭 5/9 K; −40에서 섭씨와 일치; 미국의 일상 온도 눈금)
  9. 위키백과 — 랭킨 온도(란씨; 1859년 윌리엄 존 매쿼 랭킨; 화씨 폭의 절대 눈금; 0 °R = 0 K, 491.67 °R = 273.15 K; 미국 열전달 교재·항공우주 공학에서 사용)
  10. 위키백과 — 열씨(레오뮈르; 1730년 르네 앙투안 페르쇼 드 레오뮈르; 0 °Ré = 0 °C, 80 °Ré = 100 °C 정확; 18–19세기 유럽에서 사용, 오늘날 러시아 문학 번역·옛 요리책에서 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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